🎵 아이돌 잡담

작년 어제

꼬모🐱 2014. 11. 23. 21:22

 

 

 

시상식 철이 다가오니 작년 생각이 많이 난다. 참가하는 곳마다 상을 쓸어가는 걸 보며 기뻐하면서도 왠지 모를 불안함도 느꼈던 시절.

해외에서 성대하게 완전체로 받은 첫 상이라 그런가, MAMA에서 수상했던 날이 제일 기억에 많이 남는다. 이 뒤로는 내가 개인적으로 바빴어서 신경을 거의 안 썼던 것도 있고..

요새 유난히 쓸쓸한 기분이 든다 여전히 팬덤에 발은 담그고 있지만 마음 한구석이 허한 게 채워지질 않아

썸네일 차뇰 번듯하니 이쁘다잉

'🎵 아이돌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가 난다.  (0) 2014.12.01
다이어리를 읽다가  (3) 2014.11.27
141117 카트 감상  (0) 2014.11.22
타오와 SNS  (2) 2014.11.21
섬돌들이 부럽다.  (0) 2014.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