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해보고 싶어서 네이버에서 긁어옴ㅋㅋㅋㅋㅋㅋ 중딩때 해보고 거의 10년만에 하는거 같아...
1. 처음 들어본 엑소 노래는?
: 1집 MAMA
2. 팬이 된 것은 언제부터?
: 130601 음악중심 늑대와 미녀 컴백무대 본 날
3. SM과 엑소의 관계란?
: 주종관계...??
4. 예상했던 엑소의 멤버 수는?
: 딱 봐도 열명은 될것 같았음
5. 데뷔전부터 알고있었던 멤버들이 있다면?
: 태민이 친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열이는 친구 후배라 들어만 봤었음.
6. 엑소를 가장 가까이서 본 건?
: 재작년 크리스마스 이브... 콘서트에서. 그 중에서도 제일 가깝게 코앞에서 본 멤은 찬열 세훈 타오
7. 멤버들의 첫인상은?
: 케이멤은 요기 ▷ http://kazunommy.tistory.com/m/post/27
엠도 구멤버 포함해서 간단히 써보자면
슈밍 : 특이하게 생겼다.
레이 : 와 딱봐도 중국인 ㅇㅅㅇ
첸 : 중국인?
타오 : 와 딱봐도 중국인 ㅇㅅㅇ22
루한 : 혼혈?
크리스 : 무서운 농구부 주장
8. 내 이상형과 부합하는 멤버는?
: 다들 동생 보듯 해서 생각해 본적은 없지만.... 성실하고 남의 말 잘 들어주는 사람 좋아하니까..... 음....종대가 제일 가까울듯.
9. 깨물어서 좀 더 아픈 손가락은 누구?
: 레이
10. 왜 더 아플까?
: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11. 내 생일과 가장 가까운 생일을 가진 멤버는?
: 백현이랑 생일 똑같음!
12. 처음 히스토리를 들었을 때의 느낌은?
: 릿쓴~
13. 처음 마마를 들었을 때의 느낌은?
: 스엠 드디어 맛이 갔나봄 ㅇㅅㅇ
14. 가장 좋아하는 엑소노래는?
: 와 뭐 꼽지ㅋㅋㅋㅋㅋㅋ 못 고르겠다. 수록곡 위주로 듣는데 앨범별로 꼽자면 니적세계/나비소녀/첫눈/월광,럽럽럽. 전부 중국어 버전으로(....)
15. 최근 빠져든 엑소노래는?
: 최신곡. 디셈버 2014
16. 맘에드는 티저는 어느 것?
: 중독 티저 떴을때 진짜 짜릿했음. 평생 그 기분 못 잊을듯. 김종인이랑 장이씽 손목 짚는 안무 보고 기절함
17. 마마 뮤비에서 인상깊게 남는것?
: 뭐겠냐 인트로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갠적으로 다음 뮤비에서 변화한 세계관으로 스토리텔링 거하게 한번 뽑지 않을까 기대중
18. 고퀄이라고 생각하는 엑소노래는?
: 으르렁, 중독
19. 티저와 너무 비교되는 멤버?
: 타오. 삼합회 아들인줄 알았지.. 너가 이토록 애새끼일 줄 누가 알았니 타어야..
20. 콜라보로 묶었으면 싶은 조합은?
: 원래 만다린즈 유닛 기대했는데 여긴 물건너 갔으니... 댄스라인 댄스유닛 한번 해봅시다
21. 비주얼 최강인 멤버는?
: 아 나 실물 본 이후로는 이거 닥치고 구크리스 뽑았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타오 하겠음. 비율이 너무 좋아!
22. 엑소를 알고나서 생긴 변화는?
: 중국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생활소음 수준으로 인식하던 중국어를 하나의 언어로 인식하게 된 것도 매우 큰 변화.
23. 엑소에 대한 정보력은?
: 엄청 세세하게 아는 건 아닌데 어쩌다 건너건너 듣는 얘기도 꽤 있는듯. 많이 안다고 좋은 건 아님...^_ㅠ
24. 엑소에 대한 나의 관대함은?
: 인간 ㅇㅇㅇ에 대해서는 관대한 편임
하지만 가수 ㅇㅇㅇ면 관대해지지 않음
→ 이거 문답 퍼온 블로그 주인이 쓴 답변인데 내 생각이랑 딱 일치해서 놀랬음. 무대 성의없이 하면 정 뚝뚝 떨어짐
25. 엑소에 대한 나의 집착률은?
: 딱히 집착 안함
26. 중국어 실력은?
: 허접오브허접. 애들이 자주 쓰거나 가사에 자주 나오는 단어 몇개만 알아보는 정도?
27. 크리스(187)와의 키차이는?
: 얘 187이나 됐었구나..... 23cm. 더럽게크다진짜ㅋㅋㅋㅋㅋㅋㅋ
28. 예상하는 멤버들의 숨겨진 신장?
: 종인 이하 잘 모르겠음...... 이씽도 생각보다 작은거같음
29. 친오빠였으면 하는 멤버?
: 없는 듯.. 남동생이라면 종대나 세훈이
30. 현재 가지고있는 엑소 포카는?
: 마마 M단체/으르렁 세훈 디오/12기 크리스/중독 시우민
31. 현재 보유하고 있는 엑소 물품은?
: 굿즈 욕심이 없는 편이라 별로 없는데... 앨범 외에는 5월 단콘 브로슈어, 야광봉, 합콘가서 받은 슬로건 몇장, 12기 로고 박힌 BWCW 텀블러, 포토북 세권
32. 엑소관련 물품을 구입할 때의 심정은?
: 거의 앨범만 사니까... 포카 뭐나올까 두근두근
33. 엑소관련된 조공에 부은 돈은 총 얼마?
: 조공문화 싫어함
34. 팬레터를 써 보낸 멤버가 있다면?
: 없
35. 현재 가입한 팬페이지는?
: 엑소유. 근데 활동 안한지 오래됨... 덕후들 많은 커뮤에서 주로 놀고, 곧 이씽 갠커뮤 하나 가입할 예정
36. 엑소에 대한 정보를 가장 빠르게 접하는 곳은?
: 트위터 만세
37. 절대 혐오하는 커뮤니티?
: 딱히 없음. 다 거기서 거기 아 근데 요새 ㅇㅂ이 존나 시름
38. 엑소관련 프로그램 본방사수율은?
: 본방이 뭔가여 우걱우걱우걱
39. 멤버별로 자주 부르는 호칭은?
: 수호 - 준멘
시우민 - 슈밍
레이 - 씽
백현 - 변백현
첸 - 종대
찬열 - 찬열이
디오 - 경수
타오 - 타어
카이 - 종인
세훈 - 오세훈
40. 빵 터졌던 엽사?
: 엽사.. 라고 할수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게 짱이지
수많은 패러디짤을 낳은 오세훈의 1초
41. 엑소 단콘은 언제쯤?
: 3월 단콘 보내주세요 제발...
42. 정말 예뻐보였던 스케줄?
: 너무 많은데...
43. 이건 아니다 싶었던 스케줄?
: 경수 타조옷 입은날.... 타어 어깨뽕 넣고 경수 아코디언 같은 소매 입은 날.... 다 늑미때네 코디 엿 ㅗㅗㅗㅗㅗㅗㅗㅗ
44. 멤버들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프로그램은?
: 주간아 한번 더 + 황타어 김종인 캔디랑 몽구 데리고 삼시세끼 같은거 하나만 찍어줬으면...
45. 엑소가 영화를 찍는다면?
: 꽃연테 초능력버전 하나 찍지 왜 ㅇㅅㅇ
46. 엑소랑 가장 친밀할 것 같은 아이돌그룹은?
: 글쎄. 빅스랑 친하담서?
47. 개인적으로 엑소에게 소개시켜주고픈 여자는?
: 내가 소개 안 시켜 줘도 뭐 ㅇㅅㅇㅎㅎㅎ
48. 기발한(재미있는) 별명은?
: 이제는 쓸수없는... 오미자...
49. 멤버들이 제일 멋져 보일때는?
: 무대에서 진지하게 열심히 할 때
50. 멤버들이 제일 귀여워 보일때는?
: 지들끼리 장난치고 깔깔 웃을때
리얼리티 소취!!!!
51. 멤버들과 함께 가고싶은 장소와 그 이유는?
: 없
52. 멤버들이 내게 사줄 것 같은 음식은?
: 스쿨푸드ㅎ?
53. 멤버들과 함께 가고싶은 해외여행?
: 경수야 누나가 뉴욕 한번밖에 안가봤지만 가이드해 줄수 있엉..
54. 멤버들에게 어울리는 패션브랜드?
: 이런거 모름;ㅅ;
55. 멤버들이 선생님이 된다면?
: 슈밍 물리
준멘 국어
레이 중국어
백현 종대 찬열 음악
경수 국사
종인 타오 체육
+ 학교 공익 오세훈...
56. 멤버들과 어울리는 노래는?
: 전반적으로 모두에게 잘 어울리는 컨셉은 으르렁인 듯. 생각나는 몇몇 멤버만 별도로 언급하자면 세훈 종대 으르렁/타오 이씽 중독이 특히 잘 어울림
57. 개인적으로 느낌있다고 생각하는 목소리의 멤버는?
: 도경수!!!!!!도경수!!!!!!! 노래 더 해줘
58. 가장 어른같은 멤버는?
: 김준면
59. 가장 아이같은 멤버는?
: 막내즈 셋. 언제 철들래 이것두라
60. 아들같은 멤버는?
: 세타
61. 몸이 허약할 것 같은 멤버?
: 씽
62. 가장 건강할 것 같은 멤버?
: 황타어...
63. 겁 많을 것 같은 멤버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황타엌ㅋㅋㅋㅋㅋㅋ
64. 용감(무덤덤)할 것 같은 멤버는?
: 슈밍 진짜 무덤덤의 끝 ㅋㅋㅋㅋㅋㅋㅋㅋ
65. 계절별로 어울리는 멤버는?
: 다들 가을 아니면 겨울같음 딱히 봄이나 여름 생각했을 때 연상되는 멤버가 없음
66. 각 멤버별로 어울리는 동물?
: 귀찮아 이런거 묻지 마..
67. 각 멤버별로 어울리는 색깔?
: 귀찮아 이런거 묻지 마..2
68. 멤버들과 어울리는 과자?
: 나쵸데쇼
69. 멤버별로 예뻐보이는 신체부위는?
: 준멘 - 다리
민석 - 눈
백현 - 손
종대 - 입매!!
찬열 - 눈
디오 - 눈
타오 - 팔다리
카이 - 다리
세훈 - 아이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 2차팬질의 유무?
: 안함
71. 호모호모의 유무?
: 취존은 해드리지만 제 취향은 전혀 아닙니다..
72. 절대수라고 생각하는 멤버?
: 수가 뭐더라 수비인가
73. 절대공이라고 생각하는 멤버?
: 공은 공격인가
74. 지지하는 커플링은?
: 없
75. 인상깊게 읽었던 팬픽은?
: 팬픽 안읽음
76. 최근에 읽은 팬픽은?
: 안읽는다굿
77. 여태껏 창작한 2차팬질물은?
: 해리포터 덕질할 때 팬픽써봤음ㅎㅎ..ㅎㅎㅎㅎ..ㅎ 흑역사
78. 그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것?
: 흑역사라구
79. 그 중 아쉬운 것?
: 그러니까 흑역사란 말야
80. 읽을 수 있는 수위의 범위?
: 패스
81. 좋아하는 장르?
: 아 팬픽질문 왜케많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패스
82. 엑소에게 듣고싶은 말은?
: 음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런 건 너무 많이 들었구.. 종인이가 저번처럼 또 책 구절 인용해주는 거 듣고 싶다 궁금해서
83. 엑소의 최측근이 된다면 누가 되고싶은지?
: 별로 되고 싶지 않지만.. 차라리 가족이 되면 좋을 것 같다. 내가 힘들 때 위로해 주게
84. 엑소에게 배워보고 싶은 것은?
: 나 요새 춤 배우고 싶은데 ㅋㅋㅋ 배울 때는 씽이 좋을 듯. 종인이는 타고난 천재라 아 왜 이걸 못 해요 ㅂ_ㅂ? 모드일 것 같고 오세훈은 그냥 못 가르칠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씽은 차분하게 자기 연습하듯이 알려줄 듯
85. 엑소가 불러줬으면 하는 노래는?
: 경수야 팝좀 많이 불러다오. 존나 댄디한 미드템포 라틴팝 어때?
86. 엑소가 해줬으면 하는 것들은?
: 자나 깨나 라이브.
87. 엑소의 외모에 대한 생각?
: 엑소야 뭐 자알 생겼지이~~~~
88. 엑소의 실력에 대한 생각?
: 네임밸류에 비해 아직 한참 모자라다고 생각함. 요즘 라이브 무대 늘고 있는 건 기특하긴 한데 솔직히 실력갖고 좋은 소리는 못 하겠음. 특히 군무는 둘째치고 보컬자원이 너무 딸려서 걱정이 많음.
89. 엑소가 개선해야 할 점이 있다면?
: 위에 쓴 듯. 아. 그리고 중국어. 요새 세훈이가 좀 하고 있는 것 같긴 한데. 명색이 한중공략 그룹인데 이제 중국어 제대로 하는 멤버 둘밖에 안 남아서 좀 많이 걱정됨. 물론 너네 탓 아닌 건 알아 ㅠㅠ 근데 중국어 실력 부족한 건 내가 예전부터 신경 쓰던 거라 여전히 유효함.
90. 엑소에게 불가피한 것이 있다면?
: 질문의 의도가 파악이 안 돼서 뭐라 답해야 할지 모르겠다.
91. 맘에 들었던 엑소 코디
: 어어어어.. 으르렁 때 쇼챔에서 가쿠란 입고 나왔던 거. 교복은 진리입니당.
92. 엑소팬이 되어서 기뻤던 일들은?
: 그냥 누군가의 팬으로서 상대를 응원한다는 것은 참 기쁘고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93. 엑소팬이 되어서 힘들었던 일들은?
: 2014년.
94. 나에게 엑소의 가치는?
: 음... 가치라는 말이 애매한데, 뭐라 해야 하나. 그냥 요즘은 옆집 동생들 보듯 습관적으로 본다는 느낌이 있다. 일상의 활력소였는데 요샌 꼭 그렇지만도 않아서..
95. 나 or 엑소
: 이건 당연 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6. 기대하는 다음 컴백 타이틀의 장르는?
: 에셈피는 아니길 바람
97. 개인적으로 다음 앨범에 바라는 점은?
: 라이브 무대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고 완전체로 으르렁 때처럼 대박 한번 더 내길 간절히 바람
98. 예상하는 엑소의 1위 탈환날짜
: 뭐 이미 많이 했쟝 ㅇㅅaㅇ
99. 아직도 나에겐 미지의 멤버?
: 알모경. 경수야 그거 아니? 누나는 엑소에서 네가 제일 무섭단다.
100. 엑소에게 하고싶은 말
: 행복한 2015년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