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모🐱 2016. 11. 27. 11:17

오랜만에 다시 들었다. 한때 마음이 아파서 듣기 힘들었던 노래인데, 지금은 조금 아련한 느낌이 든다.
목소리는 여전히 좋다고 생각한다. 여섯이서 같이 불렀던 무대도 많이 좋아했다. 제일 평화롭던 때.
날이 추워서 센치한가 봐ㅎㅎ
니하오마 메리메리 크리스마스